
도끼 재산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래퍼 도끼가 자신의 재산을 언급했다.
4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5만원권 돈바달을 진열해놓고 산다는 도끼의 화려한 싱글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도끼는 뉴욕 맨해튼을 옮겨놓은 듯한 전망의 최고급 오피스텔과 당구대, 불상, 고가의 장신구 등으로 꾸며진 인테리어로 무지개 회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도끼는 ‘억’소리 나는 외제차 여러 대를 보유해 멤버들로부터 “대박이다” “미쳤다” 등의 반응을 얻었다.
이에 육중완은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겠다”라며 “재산이 어느 정도냐”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도끼는 무심한 듯 툭 “한 몇십 억 되려나?”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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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