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엠넷 4가지 쇼 방송 캡처) |
나 혼자 산다 도끼 집 68평대, 롤스로이스 팬텀, 람보르기니, 벤츠, 지바겐 보유
나 혼자 산다 도끼 출연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4가지쇼 방송도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래퍼 도끼는 지난 1월 20일 방송된 Mnet `4가지쇼 시즌2`에 출연해 집을 공개했다.
이날 `4가지쇼’에서 도끼는 69평대 자택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도끼 집 안에는 당구대를 비롯해 다양한 종류의 신발과 옷, 액세서리들이 백화점 매장처럼 전시되어 있었다.
도끼는 우리 집에 돈다발이 있다”며 옷 방 한 가운데 5만원권을 전시해둔 진열장을 공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집에 돈뭉치를 전시해 놓은 것에 대해 도끼는 “사실 돈을 잘 쓰지 않는다. 그러다 한 번씩 뭉치로 쓰게 된다”면서 “돈은 종이 쪼가리일 뿐이다. 나는 거기에 휘둘리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4가지쇼 도끼는 "어린 시절을 힘들게 보냈다. 그리고 내 힘으로 나쁜 짓 안하고 떳떳하게 번 것이다. 사람들에게 ‘도끼도 했으니까’라고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도끼는 “매달 5만원권 한 뭉치씩 어머니께 드린다”며 효자다운 면모를 보였다.
한편,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도끼는 고급형 세단 등 고가의 차를 소개했다.
방송에 잡힌 슈퍼카는 롤스로이스 팬텀, 람보르기니, 벤츠, 지바겐 등 억소리 나는 가격들을 자랑한다.
전현무는 도끼가 이 중 하나를 타고 마트를 가는 모습에 "마트 가는데 저런 차를 타냐. 마트 인수하러 가느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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