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김소연-곽시양, 첫 만남부터 이혼 위기 이유가..'깜짝'

입력 2015-09-0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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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김소연-곽시양 (사진=MBC)

`우결` 김소연-곽시양, 첫 만남부터 이혼 위기 이유가..`깜짝`

‘우결’ 김소연, 곽시양 첫 만남부터 이혼 위기?

9월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김소연, 곽시양 커플이 숙명적 라이벌 관계임을 확인하고 결혼하자마자 첫 위기를 맞는다.

‘우결’ 김소연, 곽시양은 만나자마자 신혼집 입주를 하게 된 두 사람은 서로 어떤 이삿짐을 가져왔는지 구경하던 중 곽시양은 김소연이 가져온 LG 트윈스 야구복을 보고 경악을 감추지 못했다.

오랜 LG트윈스 야구팬이었던 김소연과 달리 사실 곽시양은 그 라이벌 팀인 두산 베어스 야구팬이었던 것.

곽시양이 “난 OB베어스 때부터 팬이었다”고 어필하자 이에 질세라 김소연도 “난 청룡 때부터”라고 대꾸하며 서로 자신이 더 오래된 팬임을 어필해 폭소케 했다.

급기야 곽시양은 “결혼을 무를수도 없고…”라고 한탄했고 이에 김소연도 “물러요 물러”라고 강하게 나오며 결혼하자마자 첫 이혼위기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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