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시구, 유니폼 입어도 살아있는 S라인 ‘각선미 끝판왕’

입력 2015-09-05 22:30  


최여진 시구


배우 최여진이 모델 출신다운 시구 자태를 뽐냈다.

최여진은 5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트윈스와 롯데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시구를 맡아 마운드에 올랐다.

이날 시타를 맡은 이종혁과 최여진은 LG트윈스의 유니폼과 모자를 깔끔하게 차려입고 그라운드에 등장, 관중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특히 시구를 맡은 최여진은 핫팬츠 차림으로 시원스러운 각선미를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이어 최여진은 늘씬한 다리를 들어 올리며 그림같은 와인드업 자세를 취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최여진과 이종혁은 평소 LG트윈스의 열혈 팬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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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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