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없는 귀신' 가오나시…하울의 움직이는 성 같은 영화

입력 2015-09-06 00:52   수정 2015-09-06 00:55

▲(사진=센과 치히로의 행방물명 캡처)


`얼굴 없는 귀신` 가오나시 아시나요?, 하울의 움직이는 성 같은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 같은 영화가 SNS에서 관심을 모은다.

하울과 비슷한 작품으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2011)`이 있다.

일본 애니메이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품으로, 신들의 세계에 침입한 주인공(치히로) 이야기를 담았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는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가오나시도 그중 한 명이다.

가오나시란 얼굴 없는 귀신을 뜻한다. 가면을 뒤집어 썼지만 사실 가면 뒤엔 아무것도 없다. 또 가오나시는 자기 목소리를 낼 수 없다. 단지 개구리 등을 먹으면 개구리의 울음 소리를 흉내낼 수 있다.

가오나시는 상처받은 영혼으로 죽어서도 외로움을 탄다. 주인공 치히로에게 잘 보이기 위해 금을 주기도. 그러나 치히로는 가오나시의 기괴한 모습에 도망간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