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최연소 아버지 등장에 출연진들 깜짝! (사진=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방송화면 캡처)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최연소 아버지가 등장했다.
5일 방송된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는 한 여중생이 출연해 자신의 고민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여중생은 "아버지가 절 가사 도우미로 생각하시는 것 같다"라며 “막내 동생 육아까지 담당하고 있다”라고 사연을 공개했다.
이어 등장한 여중생의 아버지가 너무 젋어 보이자 MC 유재석은 “실례지만 나이가 어떻게 되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아버지가 “34살이다"고 대답하자 출연진들은 “도대체 언제 딸을 낳은거냐”라며 궁금해 했다.
특히 개그맨 김구라는 "제가 70년생인데, 82년생이신 것 아니냐. 나랑 띠동갑이다"며 깜짝 놀랬다.
전 농구선수 서장훈은 “고등학교 때 뭐 하셨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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