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룬5 내한공연 대구, 마룬5 내한공연 취소, 마룬5 내한공연 연기
마룬5 내한공연 대구 취소 이유는 애덤 리바인 때문이었다.
마룬5 내한공연 대구 공연 취소가 6일 확정됐다. 이날 오후 7시 대구에서 열릴 예정이던 마룬5 내한공연이 취소됐다. 취소된 공연은 다음 주 열린다.
마룬5 내한공연 취소와 관련해 공연사 측은 "이날 오후까지 공연을 진행하기 위해 아티스트 및 관계자 모두가 함께 노력하였으나, 아담 리바인의 목 근육 이상으로 인해 해당 공연을 강행하는 것에 문제가 있어 부득이 대구 공연 일정을 9월 10일 목요일 저녁 8시로 연기하게 됐다"고 밝혓다.
마룬5 내한공연 취소 후 SNS를 통해 애덤 리바인은 목에 부상을 입은 듯한 사진을 게재했다. 관계자는 "SNS에서 추측되고 있는 교통 사고로 인한 부상은 아니다"라며 "다시 한 번 불편을 끼쳐 드린 점 죄송하다"고 설명했다.
마룬5 내한공연 관계자는 "9월 7일(월)과 9일(수) 서울 일정은 예정대로 진행할 예정이며, 마룬5 측은 "첫 대구 방문인데, 많은 이들에게 불편을 끼쳐 대단히 죄송하다. 충분한 휴식 후 오는 10일 (목) 오후 8시에 대구 관객 분들에게 좋은 공연으로 보답하겠다"고 사과했다.
마룬5 내한공연 관계자는 "라이브네이션코리아와 TBC, 밝은누리, 9ENT 연기된 공연과 관련한 내용을 신속히 전달드릴 예정이며, 대구 공연 티켓의 취소를 원하는 구매 관객 분들께는 수수료를 포함한 티켓 전액을 환불해드릴 예정"이라며 "다시 한번 마룬5의 공연을 기다린 모든 분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 전해드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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