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도 문근영, 문근영 화보, 유아인 문근영
사도` 문근영이 화보를 통해 섹시함을 발산했다.
`사도` 문근영 화보는 패션지 `얼루어`가 6일 SNS에 게재했다. 얼루어는 문근영 화보와 함께 "더 깊고 아름다운, 29살 문근영"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문근영 화보는 기존 문근영의 이미지를 탈피했다. 사진 속 문근영은 가슴이 깊게 파인 상의를 입고 몽환적인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국민여동생` 문근영이 아닌 여인 문근영의 새로운 면모가 드러났다.
한편 문근영은 유아인과 주연을 맡은 영화 `사도`로 관객을 만난다. 영화 `사도`는 영조와 비운의 왕세자 사도세자(유아인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오는 16일 개봉.
사진 = 문근영 (얼루어 공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