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박세리 “출연 계기? 아빠와 좋은 추억 만들고 싶어”

입력 2015-09-07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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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박세리 “출연 계기? 아빠와 좋은 추억 만들고 싶어”(사진=SBS ‘아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골프선수 박세리가 ‘아빠를 부탁해’ 출연 이유를 밝혔다.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첫 출연한 박세리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세리는 ‘아빠를 부탁해’ 출연 이유에 대해 “원래는 아빠하고 하고 싶은 일이 굉장히 많았지만 시간 여유 상 할 수가 없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박세리는 “제가 골프를 치고 이 자리까지 오기까지 아빠는 ‘박세리 아빠’라는 이름으로만 살아오셨다”며 “‘아빠를 부탁해’를 통해서는 아빠 박준철의 둘째 딸로서 아빠와 좋은 추억을 만들어 보고 싶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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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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