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리몽땅, '밥은 먹었니' 데뷔 무대 성공적

입력 2015-09-07 08:40  



짜리몽땅(류태경·여인혜·이주연)이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짜리몽땅은 7일 자정 공식 SNS에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저희의 첫 데뷔 무대를 가졌습니다! 오늘 아쉬운 마지막 방송을 가진 여자친구 선배님들과 한 컷! 너무 만나뵙고 싶었는데 만나자마자 이별이네요ㅠㅠ 데뷔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마지막 방송을 가진 여자친구와 데뷔무대를 가진 짜리몽땅이 함께 있다. 특히 여자친구는 이날 데뷔한 짜리몽땅을 응원하듯 환한 미소로 다정한 포즈를 취해보이며 훈훈한 선후배의 정을 보여줬다.

짜리몽땅은 지난 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번째 싱글 타이틀곡 `밥은 먹었니`의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붉은색 스커트에 흰 블라우스, 단화를 매치해 작은 키의 귀여운 매력과 소녀스러운 풋풋한 분위기를 살렸다. `K팝스타` 때보다 한층 물오른 여성스러워진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짜리몽땅은 `K팝스타`에서 검증된 완벽한 화음과 가창력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차세대 3인조 실력파의 등장을 알리는 듯한 세사람의 하모니는 눈과 귀를 한 번에 만족시켰다. `밥은 먹었니` 라이브를 위해 새롭게 편곡한 화음을 강조한 라이브버전으로 음원과는 또 다른 느낌을 줬다.

짜리몽땅의 데뷔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다들 살 많이 빠졌다" "드디어 데뷔했네요" "수록곡도 너무 좋아요" "역시 짜리몽땅 실망을 안시키네요" "화음 진짜 짱짱" 등 반가움을 표했다.

신곡 `밥은 먹었니`는 좋아하는 남성에게 `밥은 먹었니`라고 메시지를 보내는 수줍은 소녀의 마음을 담아냈다. 짜리몽땅은 마치 노래 속 주인공이 된 듯 감성을 그대로 담아내며 젊은 남녀의 공감을 얻기에 충분하다.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꾸민 짜리몽땅은 데뷔곡 `밥은 먹었니`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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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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