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서프라이즈 방송 캡처) |
올베르스의 역설이란, 스톤헨지의 비밀은?
올베르스의 역설이란 올베르스의 역설이란
올베르스의 역설이란 용어가 SNS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는 광활한 우주에서 먼 곳까지 천체가 분포한다면 밤하늘도 무한히 밝아야 한다는 가설이다. 독일의 천문학자 올베르스가 지난 1823년 주장한 바 있다.
한편, 이런 가운데 그동안 여러거지 설이 무성했던 스톤헨지의 비밀이 풀릴 조짐이다.
거대한 돌기둥으로 이뤄진 소튼헨지는 영국 선사시대 유적이다. 일각에서는 "고대 외계인이 만든 지구 기지다" "또 다른 형태의 미스터리 서클 아닐까?"라고 추측했다.
그러나 스톤헨지는 `인간의 작품`이라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예술 비평가 줄리언 스폴딩은 최근 저서 `자각 보고 이해하기-예술의 기원`에서 "스톤헨지는 제단을 떠받치던 기둥"이라고 주장했다.
스톤헨지는 제단 의식에 참여하는 수많은 군중들을 지탱하는 도구라는 게 줄리언의 추측이다. 전 세계에 스톤헨지와 비슷한 모양의 고대 유적지가 발견되는 것을 근거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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