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박세리 재산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골프 여왕` 박세리가 SBS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 새로 합류한 가운데 그녀의 재산이 관심을 끈다.
박세리는 지난 2013년 `힐링캠프에 출연해 MC 이경규가 우승 상금에 대한 질문을 하자 "US오픈은 5억원 정도고, 브리티시오픈은 4억원 정도 된다"며 "미국에서의 총상금은 126억원 정도"라고 밝혔다.
여기에 박세리의 광고 수익과 스폰서 후원 등을 합하면 골프로 벌어들인 직접적인 수입은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스포츠업계에선 박세리의 재산 규모가 우리나라와 미국에 있는 부동산을 포함해 500억원대 인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한편 박세리는 9월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 아버지 박준철씨와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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