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은퇴증후군 '관계'로 극복

NH투자증권(대표이사 김원규, www.nhwm.com)은 9월 ‘관계’를 주제로 한 ‘THE100’ 26호를 발간했다.

4일 발간된 이번 호는 은퇴 후 인생 후반기에 느끼기 쉬운 외로움을 해소해 줄 수 있는 ‘관계’와 관련된 콘텐츠들이 집중 수록돼 있다.

‘함께 부자되니 즐겁지 아니한가!’ 편에서는 NH투자증권의 인생 후반전 준비 프로그램인 ‘100세시대 인생대학’을 통해 인연이 된 학우들의 ‘투자클럽’ 사례를 소개하며 모임을 통한 ‘관계’ 유지 및 확대가 중?장년층이 느끼기 쉬운 우울증과 소외감을 치료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했다.

특히 100세시대 인생대학 학우회는 시니어 세대들이 자발적으로 함께 모여 공부하고 소통함으로써 100세시대를 준비해 나가는 좋은 사례로 눈 여겨 볼만 하다.

아울러 행복한 재무 이야기 코너에서는 거주주택을 담보로 평생 연금을 지급받는 ‘주택연금’에 대해 자세히 소개한다.

‘주택연금’은 주거지 이전 없이 익숙한 환경에서 사회적 관계를 유지하고, 연금수령과 합리적인 상속이 가능하여 부모-자녀 관계에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가족의 회복’을 위해 일찌감치 귀농을 선택한 40대 귀농인 부부 이야기와 은퇴 후 ‘관계’를 기반으로 설립된 ‘협동조합’ 사례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100세시대에 진정한 삶의 가치가 무엇인지 되짚어볼 수 있다.

100세시대연구소 이윤학 소장은 “장수인들이 많이 사는 전 세계 블루존의 특징을 살펴보니, 대부분 사회적 네트워크 속에서 관계를 돈독히 유지하는 것이 장수의 비결이었다”라고 말하며, “결국 유대감, 소속감을 주는 ‘관계’ 역시 100세시대의 중요한 키워드로 이에 대한 준비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THE100’ 26호는 NH투자증권 전국 영업점 또는 홈페이지(www.nhw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