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의 맥주 ‘클라우드’가 국제 주류품평회에서 연달아 수상했습니다.
롯데주류는 ‘클라우드’가 최근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영국의 주류품평회 ‘IBC(International Beer Challenge)’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주류는 올해 30개국 630여개 맥주가 출품될 정도로 그 권위를 인정받는 주류 품평회인 ‘IBC’에 ‘클라우드’를 출품해 ‘라거(Larger)’ 카테고리 내 ‘페일 라거(Pale Larger)’ 부문 동상을 수상했습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IBC는 각 부문별 수상작이 8개를 넘지 않을 만큼 까다로운 심사로 유명한 대회라는 점에서 이번 수상이 더 의미가 있다”며 “지난 4월 ‘몽드셀렉션’ 금상 수상에 이어 ‘클라우드’의 품질이 세계 어떤 맥주와 견줘도 손색이 없다는 점을 인증 받은 셈”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클라우드’는 올해 4월 세계 3대 품평회 중 하나로 꼽히는 권위 있는 국제 대회인 ‘몽드셀렉션’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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