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초` 명월초 효능 (사진=SBS `기분좋은날` 방송 캡처)
`당뇨초`로 불리는 명월초 효능이 화제다.
중국에서는 명월초, 한국에서는 당뇨초, 일본에서는 구명초라고 불리며, 햇볕 아래에 놓이면 잎이 축 처지고 추위에 약한 특징이 있다.
명월초는 황산화물질과 게르마늄 등 26종의 천연 유기질 성분이 포함돼 있어 당뇨와 고혈압, 고지혈증, 신장염 등 심혈관 질환과 신장질환에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있다.
아울러 해독 작용도 뛰어나 숙취해소에 탁월하고, 피부 미백에도 효과가 있으며, 아삭거리는 식감과 향이 뛰어나 쌈채소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가 명월초를 직접 키워서 먹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명월초는 씨앗보다는 모종 재배가 좋다. 모종을 사면 꺾꽂이가 가능해 다시 심어 양을 늘려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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