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함연지, '연예인 주식부자 5위' 스펙이? '후덜덜' 눈길

입력 2015-09-0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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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함연지 (사진=오뚜기 CF 캡처, 뮤지컬 ‘무한동력’)

뮤지컬 배우 함연지, `연예인 주식부자 5위` 스펙이? `후덜덜` 눈길



뮤지컬 배우 함연지 화려한 스펙이 눈길을 끈다.

지난 4일 기준 재벌닷컴에 따르면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연예인 주식부자 5위 자리를 차지했다.

그가 보유한 상장 주식의 가치는 366억 원. 올해 초보다 171억 8000만 원(88.5%)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함연지는 과거 2006년 14세 시절에도 12억 원에 달하는 오뚜기 주식 1만 주를 갖게 돼 ‘미성년 주식부자’ 순위에 오른 바 있다.

이렇게 화려한 스펙을 자랑하는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인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며 오뚜기 카레의 광고에도 출연했다.
한편 이날 공개된 연예인 주식부자 순위에서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SM엔터테인먼트 회장 이수만, FNC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한성호, 키이스트 최대 주주 배용준이 차례로 순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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