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라미란이 신입사원 버금가는 ‘동안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7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4’의 라미란이 오늘 오전 공식 페이스북에 동료 출연진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극 중의 신입직원들 속에서도 동안면모를 뽐내는 라미란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고 전했다.
“상큼이 신입사원들과! 너희와 함께여서 행복한 라부장!”이라는 멘트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박두식, 박선호, 스잘김과 함께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라미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라미란은 화장기가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피부로 신입사원과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라미란은 ‘막돼먹은 영애씨14’에서 시시각각으로 기분이 변해 ‘시간또라이’라는 별명을 가진 디자이너 라미란 역으로, 밉지 않은 밉상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지난 8회 방송에서는 치열하게 살아가는 워킹맘의 모습을 리얼하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극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미란, 신입들이랑 동년배라고 해도 믿겠네! 완전 동안!”, “라미란, 너무 예뻐지신 거 아니에요? 요새 TV보면서 깜짝깜짝 놀라요!”, “지난 주 ’라부장님’ 보면서 같이 울었어요. 앞으로는 사진처럼 행복한 모습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웃음과 눈물을 동시에 선사하는 라미란의 활약은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되는 tvN ‘막돼먹은 영애씨14’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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