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작지만 큰 행동으로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덥혀준 미담의 주인공들에게 감사의 뜻으로 ‘따뜻한 패딩’을 전달합니다.
네파는 7일 오전 11시 더 플라자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따뜻한 세상’ 캠페인 론칭 발표회를 개최하고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 캠페인은 마음의 온도를 100도까지 높여준다는 뜻으로 9월 7일부터 하루에 한 사례씩 100일간 미담의 주인공들에게 ‘따뜻한 패딩’을 전달하게 됩니다.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직접 따뜻한 스토리를 찾아 캠페인 공식 사이트(www.warmpadding.kr)에 올리면 ‘따뜻한 패딩’ 선정위원회에서 1차 심사를 하고 소비자들이 최종적으로 ‘따뜻한 패딩’ 주인공을 확정하는 소비자 참여형 방식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 캠페인 공식 사이트에서 진행되는 미담 사례 추천이나 패딩 확정 이벤트에 소비자들이 참여할 때마다 최대 1만 원의 ‘따뜻한 패딩’ 기금을 네파가 출연해 선정된 사람들에게 증정할 패딩 기금으로 활용하게 됩니다.
박창근 네파 대표는 "세대별 다양한 고민으로 인해 계절적 추위보다 더 추운 심리적 추위로부터 마음까지 따뜻하게 지켜주는 진정한 아웃도어의 새로운 가치 형성을 위해 이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사회 구성원 모두가 누군가의 ‘따뜻한 패딩’이 되어 서로를 격려하는 따뜻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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