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진 유희관
‘미녀 골퍼’ 양수진과 두산 베어스 투수 유희관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양수진이 남긴 열애징후에 뒤늦게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양수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 이제 가봅시다 응원하러 !! 셀스타그램 즐거움 잠실야구장 두산 파이팅그램”이라며 셀카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양수진은 긴머리를 늘어뜨린 채 청초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그는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하트를 그려 보이기도 하며 애교스러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외에도 양수진은 “보고 싶고, 옆에 있고 싶고, 늘 함께 하고 싶은 사람” 등의 글을 남기며 열애 중인 사실을 감추지 않았다.
누리꾼들은 “양수진 경기장에도 왔구나” “양수진 유희관 열애 대박” “유희관 다 가진 남자였네” “양수진 유희관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수진과 유희관은 7일 열애설이 불거지자 “유희관이 골프 초보라 골프를 통해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며 교제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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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