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주헌, 깜짝 주사 고백 “술 취하면 영어 많이해”

입력 2015-09-07 14:34  


▲몬스타엑스 주헌, 깜짝 주사 고백 “술 취하면 영어 많이해”(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그룹 몬스타엑스가 ‘신속히(RUSH)’로 컴백하는 가운데 멤버 주헌의 주사 고백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주헌은 7월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만찢남녀’ 특집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주헌은 주사를 묻는 질문에 “술에 취하면 영어를 많이 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주헌은 “‘나는 흑인이 되고 싶다’가 항상 있었다. 힙합을 하니까, 옷 입는 것도 따라하고”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주헌이 속한 그룹 몬스타엑스는 오늘(7일) 일지아트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러쉬(RUSH)’ 발매를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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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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