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롯데카드 그란폰도 in 오크밸리’ 대회 개최를 기념해 교통약자 보호캠페인 ‘쉐어 더 로드’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쉐어 더 로드’는 자전거와 자동차가 함께 도로를 공유하기 위한 도로나눔 캠페인입니다.
이번 캠페인은 싸이클 매니아 1천여명의 주행 거리를 1km당 100원씩 환산해 마련된 재원으로 홍보물을 제작해, 대회 참가자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캠페인 홍보 팔찌와 차량용 스티커는 무료로, 홍보 티셔츠는 유료로 판매했으며 수익금은 강원도 원주시 지역사회복지단체에 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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