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보양식 '굴'…햄버거 원조 미국 vs 독일?

입력 2015-09-07 22:26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비정상회담 보양식 `굴`…햄버거 원조는 미국 vs 독일?

비정상회담 이탈리아 멤버 알베르토 몬디가 카사노바의 보양식이 굴이라고 밝혀 화제다.

7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왕들의 식탁에 대한 토론이 펼쳐진다.

알베르토는 “이탈리아에서 왕들의 최고 음식으로 정력에 좋은 굴”이라고 소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런 가운데 햄버거의 유래 논쟁도 새삼 화제다.

최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은 "햄버거의 유래에 대해 흔히 미국으로 알고 있는데 독일 이민자로부터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어 다니엘은 "돈이 넉넉치 않았던 이민자들이 식당에서 음식을 사먹는 대신 간을 한 고기를 빵 사이에 끼워먹었고 그것이 햄버거의 시초"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미국 대표 타일러의 생각은 달랐다.

타일러는 "그런 식으로 이어져 온 음식은 많다”며 “원조와 유래를 구분 지어야 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햄버거의 형태가 어디서부터 시작됐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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