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장고를 부탁해, 지드래곤, 김풍, 분짜지용
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출연은 지드래곤의 미션은 `양사장 취양 저격요리`였다.
이찬오 셰프와 김풍 셰프의 대결에서 김풍은 `분짜`라는 베트남 요리를 선보였다.
분(Bun)은 쌀국수를 숯불에 구운와 채소등과 함께 새콤당콤한 차가운 국물에 담가 먹는 면요리이다.
김풍은 분짜의 국물에 설탕, 레몬즙 등을 듬뿍넣었다.
5분을 남기고 맛을 본 김성주는 이에 대해 "매우 자극적"이라며 "19금 맛"이라며 "아이들에게 전혀 보여주고 싶지 않는 맛"이라고 했다.
요리가 끝난 후 지드래곤 역시 `19금 맛`이라며 고개를 갸우뚱 했지만 결국 `양사장님`의 취향이라며 김풍의 요리는 송로버섯과 전복을 쓴 비싼 이찬오셰프의 요리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지드래곤, 김풍, 분짜지용
[온라인뉴스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