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셀-서울로봇고 손잡고 '드론의 미래' 개척

입력 2015-09-08 00:22   수정 2015-09-08 00:24

국내 최대 드론기업 (주)헬셀과 서울로봇고등학교가 우리나라의 드론산업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국내 최대 드론기업 (주)헬셀과 서울로봇고등학교는 2015년 9월 4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 서울로봇고등학교에서 산학협력서를 체결했다.
드론산업은 2015년 현재 전 세계적으로 8조원의 규모. 5년 뒤인 2020년에는 20조원의 거대 시장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상대적으로 우리나라는 걸음마 단계.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헬셀과 서울로봇고는 드론산업에 대한 전문지식과, 정보를 학생들과 신속하게 공유해 미래 드론전문가 양성에 협력키로 했다. 이를 바탕으로 기술력을 갖춘 인재고용을 통해 산업경쟁력을 확보 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하게 됐다.
헬셀의 장성기 대표는 "다양한 산업에서 드론을 활용 할수 있도록 국내에 유통과 공급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시장에 요구에 맞는 드론을 제작하고 유통하는데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헬셀은 산업용 드론 브랜드인 `신드론(SIN Drone)`의 출범을 앞두고 있는 국내에서 미약하였던 드론개발 및 연구가 신드론을 통해 발전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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