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폭로, 신동엽 "신인 시절...민망하고 죽고 싶었다"
서세원이 화제인 가운데, 서세원을 폭로한 신동엽의 과거 발언에도 눈길이 모인다.
신동엽은 과거 방송된 SBS `화신`에 출연해 `선배는 좋자고 하는데 후배에겐 부담이 되는 행동`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신동엽은 신인 시절 PD의 과도한 칭찬으로 선배들 앞에서 난처하게 됐다며 "물론 장난으로 서세원 선베가 `다 모여. 동엽이가 녹화하는 중이야. 다 배우자. 동엽이 촬영한대. 이리와`라고 했다"며 "카메라 앞에 선배들이 장난으로 짓궂게 모였다. 그땐 장난인 줄 모르고 얼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나 기차를 타니 뒤에 풍경이 계속 바뀌어 NG가 나면 안 됐다. NG가 한 번이라도 나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했다. 민망하고 죽고 싶었다"라고 당시의 심경을 털어놨다.
한편, 서세원은 8일 오전 한 여인과 홍콩으로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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