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폐쇄' 금호타이어, 악재 털어내나…주가 2% 급등

입력 2015-09-08 09:4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노사 대립이 전면 파업과 직장폐쇄로 치달았던 금호타이어의 주가 3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8일 오전 9시40분 현재 금호타이어 주가는 어제보다 2.07% 오른 6,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임금 협상 등의 문제로 노사 대립을 벌여온 금호타이어는 지난 6일부터 광주와 곡성, 평택 공장 등을 폐쇄했다.
사측은 대체 인력을 광주공장에 400명, 곡성공장에 250명을 투입했지만 광주, 곡성, 평택공장 평균 가동률은 20%대로 추락했다.
또한 지난달 17일 이후 계속된 노조의 전면파업으로 금호타이어의 누적 매출 손실은 1천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노조가 단체교섭을 재개하자는 입장을 사측에 전달했으며, 사측도 이를 받아들이기로 결정하면서 이르면 8일 교섭이 재개될 것으로 전해졌다.

★ 무료 웹툰 보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