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 A씨, 강용석과의 '첫 만남' 재조명…지인 말 들어보니?

블로거 A씨 (사진=TBC화면캡처,SBS화면캡처)

블로거 A씨, 강용석과의 `첫 만남` 재조명…지인 말 들어보니?


블로거 A씨와 변호사 겸 방송인 강용석의 불륜설이 계속해서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의 첫 만남에 다시금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한 매체는 블로거 A씨와 강용석은 홍콩 여행설이 나오기 1여년 전인 2013년 12월 A씨가 강용석이 대표변호사로 있는 법무법인 넥스트로를 법률 대리인으로 선임하면서 인연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당시 타 블로거와 인터넷 글로 분쟁을 겪으며 명예훼손 소송 등을 겪고 있던 A씨가 이혼 소송중인 유명 블로거 B씨의 소개로 찾아간 것이다.

그러나 이 당시에도 일각에서는 강용석과 A씨가 단순한 변호인과 의뢰인의 관계를 뛰어넘어보였다고 의견이 제기.

A씨의 한 지인은 "강용석과 A씨, 그리고 후배 변호인 1명과 함께 강용석의 단골가게인 이태원 와인바 등 서울 모처에서 함께 어울려 술을 마셨다. 제 3자가 규정할 일은 아니지만 친밀해 보였던 건 확실하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최근 강용석과 불륜설에 휩싸인 여성블로거 A씨가 홍콩 수영장 남자가 강용석이 맞다는 글을 올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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