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부유했던 어린 시절 재조명 "집에 일하는 분들 많아서..."

입력 2015-09-0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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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이 과거 부유했던 어린 시절을 언급한 새삼 눈길을 끈다.

서세원은 과거 채널A 예능프로그램 ‘서세원 남희석의 여러가지 연구소’에 출연해 “아버지가 역장이어서 어린 시절 부유하게 자랐다”고 말했다.

이어 서세원은“옛날엔 집에 일하는 분들이 많았고 이들이 뒤섞여 있어서 시끄러워서 공부를 못 하겠다고 했더니 아버지가 공사판 앞에 사는 아들도 서울대 갔으니 핑계대지 말라고 하셨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서세원은 “그 때 들은 얘기가 ‘넌 용이 안되고 평생 이무기로 살거다’라는 말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7일 한 매체는 서세원이 의문의 여성과 홍콩으로 출국하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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