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호야가 빅스타 필독과 남다른 우애를 뽐냈다.
호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독* 광석아 컴백 축하해 왈왈 I say 필 u sa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익살스러운 표정을 연출하며 셀카 삼매경에 빠진 호야와 필독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의 다정다감한 모습과 돈독한 우애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정말 여전히 친하구나. 부럽다" "호야 인스타 시작에 빅스타 홍보글 두 개씩이나~?!" "빅스타 달빛소나타 이번 노래 좋던데 응원할게요!" "남자의우정셀카란?" " 멍멍~호야친구 빅스타 응원 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필독과 호야는 8년 전 과거 스스로 부산에서 팀을 결성, 각종 댄스경연대회 및 기획사 오디션에 참가하는 등 가수의 꿈을 키워다. 각자의 팀에서 가요계에 데뷔한 이들은 현재까지도 돈독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필독이 리더로 속한 빅스타는 지난 4일 신곡 `달빛소나타`를 2년 만에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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