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일리, 전치 4주 발등 부상...“현재 병원에서 검사와 치료 받는 중” (사진= 에일리 인스타그램)
가수 에일리가 전치 4주의 발등 부상을 당했다.
8일 에일리의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에일리가 뮤직비디오 촬영 도중 근처에 있던 라디에이터가 쓰러지면서 발등을 강타하며 발가락이 골절되는 부상을 당했다”라며 “부상 후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후송하였고 현재 병원에서 검사와 치료를 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당초 9월말 10월초 컴백을 예정했었는데 연기가 불가피할 것 같다. 무기한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에일리는 10월 첫 정규 앨범 발표를 계획한 뒤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섰으나 예상하지 못했던 사고로 발표 일을 연기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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