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서세원 전부인 서정희가 과거 심경을 토로했던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서세원 전부인 서정희는 지난 3월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 딸 서동주가 있는 샌프란시스코로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당시 서세원 전부인 서정희는 제작진에게 "앞으로는 딸과 의논하겠다. 많이 힘들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난 1년 동안 폭행 재판으로 인해 심리 치료, 신경정신과 약물 치료, 트라우마 상담 치료까지 힘든 여정을 거쳤다"면서 "모든 생각을 접고 심신의 안정을 먼저 취해야 할 것 같다"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8일 오전 한 매체는 서세원이 묘령의 여인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하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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