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넛, 19禁 성기 노출 '가가라이브' 공개…SNS 음란마귀 재조명

입력 2015-09-08 13:30  


블랙넛 (사진=블랙넛 인스타그램)

블랙넛, 19禁 성기 노출 `가가라이브` 공개…SNS 음란마귀 재조명



블랙넛이 파격적인 사진과 함께 신규 앨범을 발표한 가운데 과거 SNS상 음란마귀 글이 재조명 되고 있다.

8일 자정 블랙넛은 곡 `가가라이브`를 발표했다.

`가가라이브`는 인터넷 랜덤 채팅 서비스로, 곡의 가사에는 `난 바지를 벗고/ 폰을 들어 XXX를 찍고 난 /다음에 잉여들이 우글대는 디시인사이드에 내 XXX인증을 한다며 올렸다 (중략) 내 XXX가 탐스럽다면서 칭찬하는 여자애에게 섹드립을 날렸어` 등의 가삿말이 담겨 많은 이들의 눈길을 모았다.

앞서 블랙넛은 자신의 SNS에 신곡 홍보를 위한 사진을 게재하기도 해 주목을 받은 바. 그는 속옷을 반쯤 내리고 자신의 주요부위를 사진찍고 있는 듯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그의 이러한 4차원적인 행동은 앞전에도 수차례 SNS를 통해 확인됐다.

그는 과거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사찰 `와우정사`의 간판을 보고 `WOW XXX`라며 `정사`라는 단어를 `성관계`라는 의미로 해석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 또 카드 단말기에 적힌 `정자로 `성함` 쓰세요`라는 문구를 보고 `정자`라는 단어를 다른 의미로 해석한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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