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측 “전소민 `이브의 사랑` 후속 작 출연 논의 중” (사진= 전소민 인스타그램)
배우 전소민이 MBC 드라마 `이브의 사랑` 후속 작 출연을 논의 중이다.
8일 MBC 측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전소민이 현재 방송 중인 `이브의 사랑`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인 새 아침드라마 출연을 두고 논의 중이다”라며 “아직 출연이 결정된 상황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11월 첫 방송으로 편성된 건 맞지만 드라마 제목과 출연 배우 등 세부사항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소민은 2004년 MBC 드라마 `미라클`로 데뷔한 이후 `오로라공주`와 JTBC 드라마 `하녀들`, `인수대비` 등에 출연해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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