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캅 방한, 아리아니 셀레스티와 당당포즈 ‘UFC 황제의 위엄’

입력 2015-09-08 14:27  


(사진=크로캅 페이스북)


‘하이킥의 황제’ 미르코 크로캅이 방한했다.

미르코 크로캅은 8일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인 서울’ 기자회견에 참석, 한국에서의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전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크로캅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호텔에서의 여유로운 사진을 올리며 한국방문에 대한 설레임을 드러냈다.

크로캅은 또 아리아니 셀레스티, 추성훈 등과 함께한 ‘인증’ 사진을 게재, 팬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크로캅은 2000년대 중반 ‘하이킥’을 주무기로 상대 선수를 쓰러트리며 세계 최강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힌 파이터다.

오는 11월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인 서울’에서 앤서니 해밀턴과 코메인이벤트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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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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