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재산 (사진=SBS/tvN 화면캡처)
장윤정 재산 언급, 과거 母 "통장에 550만원 밖에…" 재조명
장윤정이 재산에 대해 언급한 가운데 과거 장윤정 모친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013년 한 프로그램에서는 장윤정과 그 동생 장경영, 모친 육흥복 씨의 `장윤정 수입 재산탕진설`과 관련한 이야기가 전해졌다.
당시 장윤정 모친 육 씨는 장윤정 행사비, 수입에 대해 언급. "언론에서는 천 만 원, 2천 만 원을 얘기하지만 한 번 행사 후 통장에 들어오는 돈은 550만 원이다"며 "데뷔 때부터 소속사와 가족이 5:5 비율로 나눠왔다. 그래도 한 번도 따진 적 없다"고 말했다.
보통 가수의 행사비는 소속사와 가수가 5대5로 나눈다. 만약 장윤정 수익이 550만 원이라면 장윤정 행사비는 1천 만 원이 넘는 금액임을 알 수 있다.
한편 지난 7일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장윤정이 재산 명의를 자신의 이름 앞으로 한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장윤정은 "도경완 재산을 빼앗은 것이 아니라 원래 내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서 도경완이 `모든 명의는 장윤정 앞으로 되어있다` `남편계의 법정스님이다. 무소유를 실천하고 있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내가 뺏은게 아니라 내가 해놨던 것을 가지고 있을 뿐이다. 원래 내것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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