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넛이 공개한 가가라이브 랜덤채팅 캡처 화면이 보는 이로 하여금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지난 7일 블랙넛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 밤 12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랜덤채팅 서비스 가가라이브에서 대화한 내용이 담긴 화면 캡처본이다. 특히 상대방이 선정적인 발언을 하자 블랙넛 본인으로 추정되는 이가 비속어로 대응한 것.
한편 블랙넛은 8일 ‘가가라이브’를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했다.
이 노래는 가상의 채팅방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풍자적으로 풀어낸 곡이다.
가사에는 “난 바지를 벗고 폰을 들어 XXX를 찍고”, “내 XXX가 탐스럽다면서 칭찬하는 여자애에게 섹드립을 날렸어” 등의 자극적인 내용이 포함돼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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