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배우' 이현우 "블랙넛 팬이다"…이유 들어봤더니 팬들 '술렁'

입력 2015-09-08 17:16  



래퍼 블랙넛의 노출 셀카와 `가가라이브` 가사가 논란의 중심에 선 가운데 꽃미남 배우 이현우가 블랙넛의 팬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팬들이 술렁거리고 있다.
이현우는 최근 한 남성전문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혼자 있을 때는 주로 뭘 해요?"라는 질문에 "운전하면서 음악을 완전 크게 들어요. 힙합 좋아해요. 빈지노를 좋아해서 많이 들었어요. 최근엔 블랙넛이 좋아졌는데 안 그래도 오늘 신곡을 발표했어요. 그 노래 계속 들으면서 왔어요. 제목이 `Higher Than E-Sens`예요. 제목부터 완전 직접적으로!"라고 대답했다
블랫넛의 노래 `Higher Than E-Sens`는 "난 여초딩 몸처럼 untouchable & unfuckable 내 적은 오직 고영욱 뿐`", "내 입은 걍 생각없이 막 싸질러놔 널 만들 때 니 아빠 좃물처럼", "만약 나랑 같은 길을 간다면 원나잇하고 두 줄 뜬 임신테스트기처럼" 등의 선정적인 가사로 논란을 야기했었다.
한편 이번에 블랙넛이 공개한 `가가라이브`는 "난 바지를 벗고/ 폰을 들어 XXX를 찍고 난 /다음에 잉여들이 우글대는 디시인사이드에 내 XXX인증을 한다며 올렸다/ 미친듯이 달리는 (중략) 내 XXX가 탐스럽다면서 칭찬하는 여자애에게 섹드립을 날렸어/ 내가 재밌대 `야 그럼 나랑 얘기 좀 할래?`/ 자기가 방만든대 가가라이브 들어가서 털어놨어 나의 삶 힘든 것, 하고 싶은 것/ 나를 위로하는 이름 모를 너의 상냥한 말들"이라는 가사로 또 한번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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