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토크쇼 택시` 박진희 “남편이 빅뱅 노래 부를 때 세대 차이 느껴” (사진= tvN)
배우 박진희가 남편과의 세대 차이에 대해 고백했다.
8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박진희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낸다.
이날 녹화에서 박진희는 5살 연하의 법조인 남편과의 러브스토리와 주부로의 일상을 털어놨다.
특히 박진희는 “5살 연하의 남편에게 세대 차이를 느낀 적이 있느냐”라는 MC 이영자의 질문에 “신기하게도 느낀 적이 없다”면서도 “다만 결혼 후 처음으로 신랑과 함께 노래방을 간 적이 있는데, 신랑이 그룹 빅뱅 노래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불러 놀란 적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진희는 “법조계에서 일하는 남편과 직업이 달라 특별한 점이 있었느냐”라는 이영자의 질문에 “만나기 전에는 직업이 달라서 서로 이해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했지만, 만나 보니 굉장히 합리적이고 감정에 치우치지 않는 듬직한 모습이 좋았다”라며 남편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현장토크쇼 택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 무료 웹툰 보기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