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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이 월파 김상용은 시 `남으로 창을 내겠소`에서 "내 집을 짓는다면 남쪽으로 창을 내겠소."라고 노래한 바 있다. 전통적으로 우리나라는 남향 주택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냉난방비도 적게 드니 이러한 장점들은 고스란히 집값에 반영된다. 실제로 같은 아파트 단지라도 남향 세대는 프리미엄이 더 높게 붙는다.
대구는 여름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덥고 반대로 겨울은 춥기로 유명한 도시이다. 그러다보니 대구에서 남향 아파트는 더욱 진가를 발휘한다. 오는 9월 18일 공개될 `이안 율하`는 전 세대를 정남향 4베이(일부 세대는 3베이)로 설계한 대구 최초의 아파트이다. 이러한 사실이 입소문을 타면서 정식으로 오픈도 하기 전부터 이안 율하 홍보관에 걸려오는 문의전화가 점점 늘고 있다.
대우산업개발이 시공예정인 이안 율하는 대구지하철 1호선 율하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또 범물로를 통해 대구시내까지 10분이면 닿는다. 지척의 거리에 있는 동대구IC를 통해 대구부산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진출입이 편리하며 KTX동대구역, 대구공항와도 가까워 전국 어디로나 신속한 이동이 가능하다.
생활환경도 대단히 우수하다. 롯데시네마, 롯데아울렛, 롯데마트 등으로 이루어진 롯데쇼핑프라자가 5분 거리에 있고 2018년 이전 예정인 혁신도시에 들어설 예정인 코스트코는 승용차로 불과 3분 거리이다. 도보 거리의 율하초, 안일초, 단지 바로 옆의 정동고를 비롯해 신기중, 안심중, 율원중, 조일로봇고, 대구동부고, 안심도서관 등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이안 율하는 단지 앞쪽으로 금호강이 흐르고 단지 뒤쪽으로는 초례산과 환성산이 병풍처럼 둘러싼 배산임수의 명당 터에 자리잡아 사계절 쾌적한 청정주거환경을 선사한다. 또 친환경 하천으로 조성 중인 율하천 수변공원, 안심체육공원 등을 근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다.
352세대 전 세대가 환금성이 가장 높은 전용면적 65㎡와 72㎡의 강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되었다. 3Bay~4Bay구조로 설계되어 일조, 통풍에 유리하다.
이안 율하는 시행사의 개발이익을 배제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서, `705만원대부터`라는 파격적인 공급가를 실현하였다. 이안 율하 관계자는 "이는 대구 아파트 가격의 절반 수준에 불과한 가격"이라며 "게다가 모든 사업자금은 무궁화신탁이 투명하게 관리하므로 안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문의전화는 053-742-6656 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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