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둘째 임신, "박진영과 말 안해" 무슨 사연? (사진=방송화면캡처/ 선예SNS)
선예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지며 과거 박진영과의 일화가 눈길을 끈다.
박진영은 과거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선예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날 박진영은 선예와의 불화설에 대해 “지금 생각하면 말도 안 된다. 선예랑 싸워서 이틀 동안 말을 안 했다. 그러나 그 때처럼 소중한 시간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박진영은 “도전은 성공하면 찬사를 받고 잘 안 되면 괜히 쓸데 없는 거 했다고 욕을 먹는다. 감수해야 할 부분 아니었나 생각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인터뷰를 통해 선예는 박진영에 대해 "그때는 회사의 프로듀서가 아니었다. 원더걸스의 매니저처럼 모든 걸 다 챙겨주셨다. 그러니까 마음이 뭔가 찡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8일 한 매체는 선예 측근의 말을 인용해 "선예가 현재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선예는 현재 임신 초기여서 입덧으로 고생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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