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홍콩 출국 (사진=채널a화면캡처)
서세원 홍콩 출국, `내연女vs초면` 아직 대립? 서정희母 입장 보니…
서세원 홍콩 출국에 대해 서정희 모친이 입장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지난 8일 서정희 모친은 한 매체를 통해 최근 "서정희가 파리로 출국해, 현지에 머물고 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이날 오전 보도된 `서세원 한 여인과 동반 출국` 보도와 관련해 "서세원과 서정희가 이혼해서 남남인데, 간섭할 수가 있겠느냐"며 "해당 여성이 누구인지 짐작이 간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앞서 이날 오전 6시께는 인천공항 출국장에서 서세원이 의문의 여성과 함께 홍콩으로 출국하는 모습의 사진이 한 매체를 통해 보도됐다.
그러나 서세원 측은 "옆에 우연히 선 여자분과 나의 사진을 교묘히 찍어놓고는 마치 내연녀인 것처럼 기사를 써놨더라. 명백한 허위다"며 "현재 지인을 통해 해당기자에게 항의했으며, 책임을 물을 계획"이라고 반박했다.
한편 서세원은 배우 서정희과 지난달 21일 결혼 32년 만에 최종 합의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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