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백석 한양수자인, 서울 전세물량 품귀 극심 속 '착한 가격 조합원 모집' 열풍

입력 2015-09-09 10:24   수정 2015-09-09 16:56



300만원 안심보장제 실시…3.3㎡당 490만원대부터로 서울 평균전세가 대비 반값 이하

서울 전세가율이 평균 70%를 넘어서고 일부 지역의 경우 80%까지 육박하면서 전세난민이 대거 속출하고 있다. 강남발 재건축 이주수요까지 겹쳐 전세물량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다.

올해 아파트 입주물량은 소폭 늘어났지만 하반기 재건축 이주 수요 등으로 가을 전세난이 쓰나미처럼 덮칠 것이라는 전망이다. 때문에 전세난민들이 수도권 북부 지역에 대거 몰려들면서 양주 지역 중소형 아파트가 극심한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사상 초유 저금리를 활용해 수도권 입지 좋은 곳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주거지를 마련하는 추세"라며 "서울 강북지역 거주자들이 경기도 양주시 지역주택조합을 주목하면서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오산리 660-4번지 일대에서 공급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양주 백석 한양수자인`에 서울지역 수요자들이 몰리면서 물량품귀 사태로 과열양상까지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다.

양주 백석 한양수자인은 25개동, 1,572가구 규모로 59㎡ 624가구, 71㎡ 287가구, 84㎡ 661가구 등 선호도 높은 중소형 위주 구성이다. 무엇보다 가격경쟁력이 뛰어난 점이 돋보인다.

특히 3.3㎡당 490만원 대부터로 주변 아파트 평균 시세(3.3㎡당 700~800만원)보다 저렴하고,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3.3㎡당 1,100만원)보다 훨씬 낮은 공급가를 자랑한다. 여기다 300만원 안심보장제 실시로 신뢰도를 높였다. 계약금 300만원대(59㎡ 300만, 71㎡~84 ㎡ 400만)부터 동 호수 지정계약이 가능하고, 중도금은 70%까지 대출할 수 있다.

인근에 홍죽 일반산업단지, 검준 일반산업단지, 은남 일반산업단지 등 대규모 첨단 산업단지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직주근접형 아파트로도 풍부한 대기수요를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 바로 옆에 소공원, 휘트니스 광장, 그린광장, 어린이놀이터 등 다양한 테마파크가 예정돼 있으며 인근에 불곡산, 도아산, 노고산, 한강봉 등 자연 친화적 생활 환경을 갖췄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예정), LG패션 복합단지, 백석생활체육공원이 단지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지하철 1호선 양주역 7㎞(차량 5분거리), 서울외곽순환도로 송추IC 11㎞(차량 13분 거리), 지하철 1호선 이용 및 3번국도 인접으로 양주시내권 및 의정부, 동두천, 서울 북부권접근성이 뛰어나다. 향후 지하철 7호선 연장 개통되면 광역교통망 접근이 훨씬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연곡초, 가납초, 백석초가 도보 가능거리에 있고 근거리에 조양중, 백석중, 백석고가 위치해 있다. 또 단지 내 유치원과 인근 광석 택지개발지구내 초·중·고교도 예정되어 있어 우수한 교육여건을 형성했다.

지역 주택조합 아파트의 조합원이 되려면 조합 설립인가 신청일 이전 6개월간 동일 시·도 광역생활권에 거주하면 된다. 청약통장이 없어도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 소유자면 누구나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강남발 가을 전세난을 피해 서울지역 수요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물량품귀 현상이 심각한 수준"이라면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특성상 가격이 착하고 입지와 미래가치가 뛰어나서 조합원 모집 조기마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양주 백석 한양수자인 홍보관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빠르고 자세한 상담을 돕는다. 문의는 031-8787-010 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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