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승연, `4개국어-필라테스` 못하는 게 뭐야? (사진=방송화면캡처)
한승연이 4개국어에 이어 필라테스까지 선보였다.
한승연은 8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추성훈 반 학생들에게 필라테스를 가르쳤다.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은 몸에 밀착되는 운동복을 입고 등장한 한승연을 보고 미소를 지었고, 남학생들 역시 수업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한승연은 놀라운 유연성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승연은 머메이드 동작 등 고난도 동작을 연이어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한승연은 4개 국어에 능통하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한승연은 “한국 학교는 처음이냐”는 물음에 “처음이다. 미국에 있을 때도 처음부터 끝까지 학교를 다닌 것은 아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4개 국어(영어,일어,중국어,한국어)를 한다고 들었다”는 말에 “외국어를 빨리 배우는 편이다. 기억도 좀 잘한다”고 대답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4개국어에 이어 필라테스까지, 못하는 게 없는 한승연이 진정한 엄친딸`이라며 극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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