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처) |
`프리미어12` 최정예 멤버 구성이 어려워질 수도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김인식 야구대표팀 감독은 8일 KBO에서 기술위원회를 열고 45인의 1차 명단을 발표했다.
김 감독은 류현진을 제외한 메이저리거 전원을 예비 명단에 넣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협조가 있어야 최정예 멤버 구성이 가능할 전망이다.
앞서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지난 1일, 40인 로스터에 포함된 선수들의 `프리미어12` 출전을 제한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따라서 40인 명단에 포함된 강정호(피츠버그), 추신수(텍사스)가 대표팀 유니폼을 입을 지 낙관하기 어렵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이번 결정은 일정상의 문제와 선수보호 차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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