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가 여행의 계절! 가을을 맞아 알뜰한 가격에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인터파크투어는 에버랜드에서 4일부터 11월 1일까지 펼쳐지는 가을 대표 축제 `할로윈&호러나이츠 축제`를 겨냥한 `에버랜드 호텔 패키지`를 마련했다.
이 패키지에는 에버랜드 인근에 위치한 호텔 숙박권과 자유이용권 2매가 포함되며, 대표 호텔로는 △ 리 디자인 호텔(123,430원~) △ 노보텔앰버서더 수원(134,000원~) △ 이비스앰배서더 수원(113,220원~) △ 신라스테이 동탄(124,000원~) 등이 있다. 인터파크투어 에버랜드 패키지를 통해 어른들은 특급호텔에서 편안한 휴식을, 어린 자녀들은 이색 할로윈 이벤트로 가득한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또한 풍성한 혜택과 함께 국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Amazing 가을 기획전>도 있다. 먼저 멀리 떠나는 대신 호텔 내에서 24시간 동안 온전한 여가를 누리고 싶은 이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을 마련했다. `24시간 Stay` 패키지 상품으로는 클럽라운지 및 사우나 2인을 포함한 리츠칼튼호텔(280.000원~)을 비롯해 르네상스서울 호텔(114,240원~), 롯데호텔 울산(200,000원~), 신라스테이 제주(99,000원~) 등이 있다.
온가족 조식이 포함돼 있는 객실 패키지 상품도 판매하고 있다. 영등포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는 객실 1박과 4인 조식을 포함된 상품을 170,250원부터 선보이고 있으며 수원 노보텔 앰버서더 호텔에서는 객실 1박, 4인 조식, 드링크 2잔을 포함한 패키지를 115,000원부터 판매한다. 또한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현대 블룸비스타에서는 온가족이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패키지를 기획했다. 토요일 한정으로 온가족이 함께 쿠키를 만들어 볼수 있는 쿠키 만들기 체험(1판)을 포함, 샤오미 슬립형 보조배터리 5,000mAh 정품(선착순)도 선착순 증정한다. 가격은 객실 1박과 조식 3인을 포함해 183,000원부터다.
이 밖에 2박 이상 연박으로 투숙하는 고객에게 추가 할인 및 특별한 혜택을 선사하는 상품도 있다. 쉐라톤 디큐브 호텔은 패키지 이용객이 클럽 층에서 2박 이상 연박으로 투숙 시, 클럽 라운지 조식과 해피아워 등, 간단한 식음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클럽 라운지 혜택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머신, 사우나와 실내 수영장, 휘트니스 클럽 등을 무료 사용할 수 있어 오래 머물수록 알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격은 200,000원부터다. 여기에 인터파크 2만원 즉시 할인 쿠폰을 활용하면 보다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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