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아나운서, ‘때리고 싶은’ 깜찍 인증샷…김일중 빈자리 채울까?

입력 2015-09-09 13:44  


조정식 아나운서


SBS 조정식 아나운서가 훈남 외모와 다른 엉뚱한 매력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조정식 아나운서는 9일 아침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모델출신 배우 이종석, 김우빈을 언급하며 “나는 당대 톱스타들과 프로필이 똑같다”고 자랑했다.

185cm에 75kg으로 훤칠한 외모를 자랑하는 조 아나운서는 “그런데 거울을 보면 몸매가 다르다. 군살이 많아 체지방을 감량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또한 조 아나운서는 체지방 감량 도우미로 등장한 정아름과 핑크빛(?) 줄넘기를 선보이며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허술함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아울러 조 아나운서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날씨 상큼 시큼”이라며 깜찍한 표정의 인증샷을 공개,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때릴까” “요즘 왜이러세요?” “무슨 일 있나요? 힘내요” “김일중이 떠나니 조정식이..” 등의 댓글을 달아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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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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