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석훈이 부친상을 당했다. 김석훈 소속사 측은 "김석훈이 오늘 부친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김석훈은 현재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서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고인의 발인은 11일에 엄수될 예정이다. 한편 김석훈이 주인공으로 열연중인 MBC 주말드라마 `엄마` 관계자는 "제작진이 배우 컨디션과 의사에 따라 일정을 유동적으로 조정해 촬영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5-09-09 15:52 수정
"아, 아버지!" 김석훈, 부친상에 `침통`…드라마 촬영 미루고 조문객 맞아
배우 김석훈이 부친상을 당했다. 김석훈 소속사 측은 "김석훈이 오늘 부친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김석훈은 현재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서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고인의 발인은 11일에 엄수될 예정이다. 한편 김석훈이 주인공으로 열연중인 MBC 주말드라마 `엄마` 관계자는 "제작진이 배우 컨디션과 의사에 따라 일정을 유동적으로 조정해 촬영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