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난 변호사 이선균
성난 변호사 이선균 "결혼식, 홍어와 막걸리 대접"...이유는?
영화 `성난 변호사`가 화제인 가운데, 이선균의 과거 발언에도 눈길이 모인다.
이선균은 과거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특별한 결혼식을 언급했다.
당시 그는 "나는 결혼식을 재밌게 하고 싶었다. 그래서 우리 결혼식 시작이 6시였는데 다음 날 아침까지 식장을 빌렸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리고 보통 연예인은 연예인 DC를 받는데, 나는 할인 대신 `홍어를 식장에 깔아도 되냐`고 물어봤다"고 말했다.
또한 "결혼식 당일에 잘 아는 막걸리집에 부탁해 홍어와 막걸리 수육 등을 마련했다"며 "이후에 들은 말은 그 예식장이 냄새 때문에 한 달 정도 식을 못 받았다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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