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하차소감 "'해피투게더' 전현무가 더 잘할 것"

입력 2015-09-09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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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신영 하차, 김신영, 김신영 전현무, 김신영 해피투게더 하차

김신영이 하차소감을 밝혀 화제다.

김신영은 9일 오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KBS 2TV `해피투게더3` 하차에 대해 언급했다. `해피투게더`는 개편을 맞아 박미선, 김신영이 하차하고 전현무가 합류한다고 전했다.

이날 김신영은 "지금 라디오 게시판에 전현무 씨에 대한 글로 도배 되고 있다"며 "전현무 씨에게 너무 뭐라고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내가 못해서 그만두게 된 거다. 전현무 씨가 제 뒤를 이어서 잘 할 거다"고 덧붙였다.

한편 새롭게 바뀐 `해피투게더`는 오는 10월 8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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