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무보정 몸매, 광고사진보다 우월한 S라인 ‘이럴 수가’

입력 2015-09-10 09:27  


설현 무보정


그룹 AOA 설현이 비현실적인 무보정 몸매를 과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통신사 모델로 활동 중인 설현을 찾아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리포터 권혁수는 “요즘 매장에서 광고 사진이 도난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느냐”며 “이 사진에 보정이 얼마나 들어갔는지 증명해봐라”고 말했다.

청바지를 입은 완벽한 뒤태로 화제를 모았던 사진에 대해 설현은 “보정이 조금 있을 수도 있다”라며 쑥스러운 듯 판촉용 판넬 옆에 서 포즈를 취했다.

그러나 설현은 등신대보다 오히려 더 완벽한 몸매를 뽐내며 100% 무보정 라인을 드러냈다.

권혁수는 “무보정이 확실하다. 이처럼 놀라운 광경은 정말 오랜만에 본다”라며 설현의 무보정 몸매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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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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